시간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8주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9주년이네요.
어느덧 10년차가 되었습니다. 2011년 창업당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양말 편집샵이라는
다소 거창한 타이틀을 걸고 시작했지만 저의 주변의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이미 레드오션에, 사양산업의 길을 걷고 있는 양말이라는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다룬다는게
그 당시에는 누구에게나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삭스타즈는 양말이 저물어가는 카테고리가 아니라,
아직까지 그 가치를 한번도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믿었습니다.
그렇게 9년을 지나오면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어려운 일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작년에는 여러분들이 찾아오실 수 있는 작은 쇼룸도 생겼고,
이제 해외 아티스트와 전시회, 브랜드들에서 먼저 연락을 해오기도 합니다.
9주년이라고 하기에는 그 업력에 비해
여전히 모자란 점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양말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여기까지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심을 다해서 강력하게 감사드립니다.
삭스타즈는 이제 겨우 9살입니다. 너무나 작은 규모로 시작한 회사이다보니,
아직까지도 계획만 하고 있고,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원래는 작은 파티라도 열어보려고 했으나, 바이러스 문제로 불발되었습니다.
10주년에는 얼굴뵙고 한분 한분께 감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들 미소를 잃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주)삭스타즈 성태민 대표이사 올림
EVENT.01 COUPON EVENT
※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EVENT.02 9주년 기념 축하댓글 이벤트
- 참여방법 : 로그인 후, 본 게시글 하단에 9주년 축하 메세지와
삭스타즈 양말과 함께 한 좋았던 기억, 앞으로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서 당첨된 분들께는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 2020. 04. 15 ~ 24 / 당첨자 발표 : 2020. 04. 25 (10명)
당첨자 상품 : 삭스타즈 룸퍼퓸 50ml + 삭스타즈 적립금 10만원
(당첨자는 본 게시글에 공지 및 회원 정보에 등록된 휴대폰으로 개별연락드립니다.)
10주년 댓글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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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라는게 참 독특합니다. 매일 매일 빠지지 않고 신는 것인데, 딱히 돈이나 애정을 투자하지 않는 경우 많죠. 저는 삭스타즈를 알게 되기 전까지 양말 한켤레에 3000원이 넘는 것을 사본적이 없었습니다. 정말로 일상에 가까운 물건인데도요. 양말을 처음 삭스타즈에서 구매했던 것은 팝업스토어가 열리던 때였는데, 방문한 분들이 양말을 구매하시는 걸 보고 저는 할인 중인 단품 양말 몇개를 사는게 다였습니다. 그때는 그것도 손이 벌벌 떨렸는데, 옷만큼 양말에 투자하는것이 익숙해지기도 금방이네요. 작년에는 제가 좋아하던 배우에게 양말을 선물했어요. 워낙에 선물이 많았던지라 잘 갔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것을 고르는 것 말고 남의 것을 고르는데도 참 재미있었어요. 오늘은 오프라인 샵에서 어버이날 선물로 양말을 몇 켤레 구입했습니다. 지인은 오늘 처음으로 삭스타즈에서 양말을 구매했어요. 즐겁게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고 저도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양말을 선물하는 것이 어떤 애정으로 느껴져요. 모두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한 켤레 나누어 주는 거죠. 이 곳을 알게된 뒤 제 삶은 조금 더 즐거워졌습니다. 9년동안 이곳을 운영하시면서, 삭스타즈도 행복하셨지요?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10주년도 기대합니다.
9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뿌듯하시고 자랑스러우셨으면 좋겠어요.
삭스타즈가 9살이라고 하셔서 저도 덕분에 지금이 있기까지 9년 동안의 제 삶을 돌아봤어요.
많은 꿈들을 꿨고 그 꿈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단맛, 쓴맛 다 봤답니다. 또한 오랜 인연과 이별하기도 하고 새로운 인연을 맺기도 하는 등 그 과정에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어요. 그 희로애락을 겪고 뼈아프게 성찰하며 지금 이 자리에 서있어요. 9년 전의 나는 지금의 나보다 더 나약했고 어리숙했지만 그 굽이굽이 찾아오는 순간들을 겪으며 많이 단단해지고 여유로워진 거 같아요. 또한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고 '나'다울 수 있을 때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자유와 행복을 지키고 키워나가는 건 오로지 ‘내 진정성 있는 소신과 행동’에 의해서라는 것도요. 불미스러운 일이지만, 재작년과 작년에는 범죄 피해를 받아 재판에 임하게 됐는데 그 고비의 문턱을 넘길 때마다 제 자신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담아 양말 선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쉼표가 있었기에 제 지친 영혼이 충전될 수 있었구요.
'9년'이란 시간은 어떠한 존재든지 성장하기에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 겸손하게 표현해주셨지만 큰 뜻을 품고서 돛을 달고 항해를 시작하시면서 사장님만이 아시는 난항도 많으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래도 보란 듯이 이렇게 강남에 쇼룸도 내주시고 9주년을 맞이하여 삭스타즈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축복을 듬뿍 받고 계시잖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 이면에는 지금까지 사장님께서 깊이 애정하시는 양말을 수고스러움에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많은 분들께 소개해주시고 관심 없었던 분들에게는 새로운 호기심과 사랑을, 기존부터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더 깊고 풍성한 사랑을 나눠주셨던 크나큰 덕이셨겠죠?! 사실 아주 좋은 건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은밀한 욕구도 있잖아요. 그래도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좋은 것은 같이 나누고 다 같이 발전하며 각자 행복한 삶을 누리자는 순수한 의도로서 진실하고 선하며 아름다운 길을 매번 새롭게 열어주심에 정말 존경스럽고 감동이 찐하게 느껴져요. 특히나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게끔 회원제도 운영해주셔서 부담 없이 특급 대우 받는 것도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따뜻한 인사와 응원 전합니다. :)
저는 양말순이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삭스타즈 사이트에 들락날락 거리고 인스타도 가보거든요. 그리고 양말을 아주아주 많이 좋아하기에 양말 관련된 곳에 많이 팔로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삭스타즈 사장님께서 보내온 하트도 많이 봤어요. 역시 삭스타즈만의 정체성과 소신을 가지며 양말 하나에도 성심성의껏 대하시고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 지 더 알게 됐어요. 그리고 함께 나아가자고 응원하는 대기운이 느껴졌어요.
저는 양말이 참 필요하고 좋은 게 발이 좀 건조하고 수족냉증이 있거든요. 여름에도 냉방시설 때문에 4계절 양말 신습니다. 그래서 건강 면에서나 패션 면에서 양말을 따로 떼놓고 생각할 수가 없는데요. 양말의 디자인, 소재, 텍스처, 색상 등이 점점 다양해지고 디테일부분 마저 감탄스럽잖아요. 색상도 과감해지구요. 디자이너 분들과 양말을 지으시는 장인 분들의 혼신이 담겼다고 생각해요. 디자이너 분들께서 의도한 것, 의도하지 않았어도 신는 내 자신이 새롭게 재해석한 것...다 의미 있고 재미난 거 같아요. 모든 창조는 영혼에서 일어나잖아요. 그리고 그게 손으로 지어지구요. 그렇지만 그걸 직접 구현하고 완성하는 것은 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이 그만큼 중요하고 발 건강이 좋아야 몸 전체도 건강할 수 있구요. 그 영혼이 걷거나 뛰는 발에서 아름다운 꿈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애티튜드가 구현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 에너지는 양말의 창조자에게나 주인이 된 자에게 무한한 창조에너지이자 삶의 묘미, 즐거움, 윤택함을 주는 게 아닐까요? :)
우리가 돈이 많아서 꼭 부자는 아닐 거에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순간들, 내 자긍심이 높아지며 뿌듯한 순간들, 나답게 아름답게 반짝이는 순간들, 내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세상 을 사랑하는 순간이 많아진다면 그게 부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소중한 순간들을 어여쁜 양말을 신고서 맞이한다면...?? 그 날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에요.
아름답고 질 좋은 양말을 신으면 발걸음도 매우 우아해지고 가볍거든요. 또한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함이 더 깊어지고 소중하게 여기고 관리하는 습관이 생겨요 :)
삭스타즈!! 그동안 속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었는데 9주년 맞이해서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나란히, 나란히 많은 분들과 좋은 삶 지향하며 앞으로 나아가요 우리!!
매장에도 곧 찾아뵙겠습니다. ♡
추신) 저는 타비오 삭스도 좋아하는데 타비오는 입점이 좀 힘든가봐요. 타비오가 아니더라도 클래식하면서 여성스러운 디자인 이런 것도 한번씩 그립네요. 로퍼나 플랫에 신고 싶거든요 :)
저의 일상을 가꾼다는 느낌도 좋았지만,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그런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고등학생들의 삶이란 것이 단조롭기 이루 말할 수 없죠. 생활이 무채색이라 느껴질 때, 좀 알록달록한 느낌을 경험하게 하고 싶었어요. 아이들의 생일이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 해는 생일을 맞는 달에 아이들에게 작은 생일 선물로 삭스타즈의 양말을 선물하기도 하고, 또 어느 해에는 체육대회 때 신으려고 개성이 뿜뿜 묻어나는 재미있는 양말을 사기도 했었어요. 제가 평소 그런 아기자기하고 사소한 것을 챙길 것 같은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어 반 아이들에게는 늘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심비라고 하면 삭스타즈의 양말만큼 가심비가 큰 아이템은 없었어요. 졸업한 지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양말 선물을 받았던 걸 인상적인 고등학교 시절 추억으로 떠올리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챙기기 힘든 사소한 부분을 누군가 챙겨주는 경험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서랍에서 새 양말을 꺼내 처음 신으면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은데요. 삭스타즈가 9년 동안 해 왔던 일들도 누군가의 내일을 열어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Pull your socks up’의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로 생기는 것도, 갑자기 사라지는 것도 쉬운 요즘세상에 한분야에서 이렇게 오래 운영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고객에게 오래 사랑받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스타즈 9주년이 되기까지 노력하신 모든분들, 멋져요!!!
지금까지 제가 삭스타즈와 함께한 추억은 세가지가 있어요... 근데 한가지같은 세가지네요.. 다 이어져있음
먼저 작년에 난생처음 해외여행을 갔었는데요! 급하게 샀는데 삭스타즈에서 당일발송을 해주셔서 양말들도 무사히 저와 함께 갔답니당ㅋㅋㅋ
덕분에 예쁘게 사진후기도 남기고, 새 신발 대신 새 양말 신고 뉴욕가서 하루에 2-3만보씩 걸어다녔습니다!
엄마아들이 같이 여행가서 저를 힘들게 했었지만.. 새 양말 신을 때 만큼은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에는 양말이랑 저랑 이렇게만 갈거에여ㅠㅠ)
그리고 다음은 아주 슬픈추억^^ 수년전에 구남친 크리스마스 선물로 양말사주고...
이니셜자수 넣겠다고 강남 백화점 오프라인 팝업까지 달려가고.. 지우고 싶은 추억이지만 이게 삭스타즈와의 첫만남이네요ㅠㅠ
하지만 이 슬픈 추억은 삭스타즈 덕분에 새로운 추억으로 변합니당ㅎㅎ 작년에 제가 8주년 이벤트에서 이런 슬픈사연으로 당첨됐으니까요!
친구들이 구남친덕에 이득봤다했지만 저는 동의할수없었어요.. 안목이 탁월해서 삭스타즈에서 선물을 샀던 과거의 나자신 덕분이니까!!!
경쟁밖에 안남은 치열한 사회에서 오래오래 사랑받을만한 회사... 그게 삭스타즈가 될거라는걸 저는 알고있었던거에요..
결론:과거의 나자신 덕분에 새양말을 잔뜩들고 여행을 갔음
그럼 이제 저와 삭스타즈의 추억은 1.로또급 행운으로 이벤트 당첨된 것 2.삭스타즈 양말신고 첫 해외여행 간 것
이렇게 두가지네요ㅎㅎㅎ 두개임 암튼 두개임!!!
hoxy 9주년 축하하면서 10주년 준비해도되나요...? 파티에서 뭘하면 좋을지 고민되실까봐 제가 미리 아이디어를 내봅니다...
1.삭스타즈로 4행시 짓기 2.오늘 신고온 양말 소개하기 3.불투명한 통에 양말 100개 넣어놓고 하나씩 뽑아가기
그럼 저는 내일부터 4행시 준비할게요...ㅎㅎㅎ 다시한번 9주년 축하드리고, 10주년도 미리미리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봐요 삭스타즈!!
9년동안 양말의 길을 버텨주고 열어준 삭스타즈 칭찬해!!
9주년이란말에 너무 놀랐어요.하나같이 양말들이 왜 이쁜지 알겠더라구요~9년의 세월동안 얼마나 이쁜양말을 찾고 만드셨는지 구매자 입장에서 그저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옷보다 양말,신발을 더 좋아하는데 매번 머릿속에 신고싶은 양말 찾아 헤매이던 유목민생활하다 삭스타스 알고부턴 신고싶던 양말이 여기 다 있더라구요~
이젠 찾아헤매는 고생 끝내고 삭스타스에서 다 고르니 너무 편합니다.
앞으로도 90년이상 장수하셔서 글로벌 기업하세요 ㅎㅎ
이쁜 양말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블랙에 멋드러진 색상의 양말 하나만 신어도 정말 멋있고
다들 한번씩 오~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기본적인 양말부터 이쁜양말 특별한 양말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본매종입니다. 신제품 출시된다고 인스타에 올려주실때마다 빨리 사고싶어서 마음이 급해져요...ㅋㅋㅋ매 시즌 디자인 너무 놀랍고 예쁘고 제가 선호하는 길이감이어서 시즌별로 사서 소중하게 잘 신고있습니다. 본메종을 알게 해주신 삭스타즈 고맙습니다 ㅎㅎ
최근에 세컨드 팔렛트 양말도 정말 좋았습니다. 착화감도 너무 좋고 이란성쌍둥이같은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ㅎㅎ
경기가 안 좋아지면 조용히 사라지는 브랜드들이 정말 많고 특히나 양말은 그냥 양말이지 양말까지 디자인 따져서 비싼 돈주고 사야하냐는 사람도 많고...여기저기 힘든 순간 많으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양말 그리고 그 양말에 담긴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나온 9년의 시간보다 더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저도 힙하고 쿨한 양말멋쟁이가 되기위해 더 열심히 살께요 ㅎㅎ 삭스타즈 화이팅화이팅!!
앞으로 쭉쭉 오래오래 번창하는 삭스타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외출시에 챙겨 신고나온 삭스타즈에요 ㅎㅎ
앞으로도 쭉~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퀄리티의 다양한 선택의 폭을 지닌 삭스타즈로 함께 해주시기를 저도 작게나마 응원합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너무너무 욕심나는 삭스타즈의 9주년 이벤트인지라....저도 살포시 욕심내어 응모해보고 가요 ㅎㅎ
(꼭 뽑혀서 남편 눈치 안 보고 삭스타즈에서 신고 싶은 양말 쇼핑 왕창 했으면 좋겠습니다~!!!)
후로 양말은 삭스타즈에서 많이 구매하게 됐네요.
9주년이나 된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빌게요.